[ART ROOM] #4.좋은 과정을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나간다 / 문준기 CⓔM
좋은 과정을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나간다 문준기 CⓔM ‘끝이 좋으면 다 좋다’라는 말은 적어도 문준기 JCD의 광고 철학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영상 예술인 광고에 매료됐지만 짧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의 긴 과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믿는, 문준기 JCD를 만났다. Q.광고는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대학 때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어요. 처음에는 뮤직비디오 감독이 되고 싶었는데, 더 짧은 시간 안에 더 큰 임팩트를 담아내는 광고 영상에 점점 더 매료돼 광고 일을 하게 됐어요. 다른 광고 회사 3곳을 거친 후 12년 6월 25일에 대홍기획 입사를 했습니다. 6.25라는 특별한 날이라, 입사일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죠(웃음). 현재는 CS14팀의 JCD 겸 팀장으로, 롯데면세점과 파크랜드,..
2019. 10. 31. 14:16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