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Report] 점점 더, e스포츠
글 박준수 / 경향게임스 기자 517만 명, 국내 e스포츠 리그인 스프링 결승전의 최고 동시 시청자 수치다.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 잡은 e스포츠는 전통 스포츠의 지위를 위협하며 급성장 중이다. 최근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과거와 달라진 위상을 뽐내고 있다. 타 산업에서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 이유는 향유층과 글로벌 영향력에 있다. e스포츠는 전 세계 MZ세대가 가장 열광하며 즐기는 컨텐츠 중 하나다. 아울러 한국은 종주국이자 최강국으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는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e스포츠는 마케팅 시장에서 급부상 중이다. e스포츠 종주국의 위엄 e스포츠는 Electronic Sports의 준말로 전자 스포츠를 의미한다. 「이스포츠진흥에관한법률」 제2조 제1호는 ..
2022. 5. 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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