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4월 새 소식

체인링크와 파트너십 체결로 NFT 경쟁력 강화

 

 

대홍기획이 롯데그룹 NFT 프로젝트의 기술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 체인링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대홍기획은 롯데그룹 계열사를 포함한 국내외 유수 기업과 협력해 NFT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글로벌 메인넷 폴리곤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글로벌 진출 추진을 발표하는 등 롯데그룹 NFT 프로젝트의 허브로서 비즈니스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홍기획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체인링크는 블록체인에 기록된 계약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이 실행되는 스마트 컨트랙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오라클로 업계 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구글 클라우드, 아마존,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협업하고 있는 블록체인 업계의 핵심 플레이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NFT 프로젝트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고도화하며 핵심 기술 도입을 통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외부 조건에 따라 실시간으로 NFT가 변화하는 ‘다이내믹 NFT(Dynamic NFT)’ 기술, NFT를 더욱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한 ‘VRF(Verifiable Randomness Feed·검증 가능한 난수 생성 기능) 기술’ 등 NFT 기술의 정점이라고 불리는 최고 수준의 기술들이 도입된다. 체인링크는 대홍기획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NFT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벨리곰 NFT 오프라인 전시

 

 

대홍기획이 롯데홈쇼핑의 벨리곰 NFT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2월 대홍기획이 벨리곰 NFT 운영에 참여하게 된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식 오프라인 행사로 벨리곰 NFT 홀더(소유자)가 자신의 벨리곰 NFT를 직접 출품해 전시하는 홀더 참여형 행사다.

출품작은 벨리곰 디스코드 채널에서 선정됐다. 디스코드 내 참여 이벤트를 통해 출품 홀더를 선정하고 활동을 통해 얻은 SOM(벨리곰 커뮤니티 내 디스코드 포인트)을 통해 출품 권한을 구매하는 등 많은 홀더가 자발적으로 전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벨리메이트, 벨리포터, 벨리캅 등 디스코드에서 특정 역할을 받아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주요 유저들에게도 출품 권한이 주어졌다. 전시에서는 홀더들의 벨리곰 PFP(Profile Picture, 프로필 사진)는 물론 미공개 벨리곰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대홍기획이 운영하는 벨리곰 NFT 프로젝트는 기존의 웹2(Web 2.0)와 웹3(Web 3.0)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경험 설계를 추구한다. 이번 전시 역시 홀더가 직접 자신의 PFP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전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웹2와 웹3가 연결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대홍기획은 ‘이번 전시는 벨리곰 NFT 프로젝트의 주인인 NFT 홀더와 벨리곰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유저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준비한 오프라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NFT를 통해 다양한 웹3 경험과 IP 경험을 창출해 홀더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