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풍경을 바꾸는 디지털 캔버스의 진화
글 정현영 / (사)한국광고총연합회 콘텐츠진흥팀 부국장, 매거진 편집장 디지털 기술과 규제 완화가 만든 새로운 도시 풍경 속에서 옥외광고는 이제 단순한 노출을 넘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잇는 가장 강력한 브랜드 경험의 무대로 진화하고 있다. 데이터와 친환경 기술로 세계를 사로잡은 DOOH최근 막을 내린 2026년 칸라이언즈 아웃도어 부문에서는 하이네켄(Heineken)의 캠페인이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접목해 소비자 행동 변화를 끌어낸 사례로 골드를 수상했다. 하이네켄은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친구가 보낸 길고 지루한 음성 메시지를 듣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는 행동 데이터에 주목했다. 그리고 도심 지하철역, 건물 외벽, 에스컬레이터 등 유동 인구가 밀집한 공간의 대형 DOOH(디지털 옥외광고)를 ..
2026. 7. 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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