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디저트가 되다
대홍기획은 2022년에 가나초콜릿을 위한 1차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가나초콜릿의 디저트 제품 라인업을 활용해 브랜드를 고급스럽게 포지셔닝했고 모델로 전지현 씨를 기용했습니다. 그 결과 브랜드가 세련돼졌다는 성공적인 소비자 반응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가나초콜릿, 디저트가 될 수 있을까? 이번 2023년도 캠페인에서도 마찬가지로 가나초콜릿의 브랜드 포지셔닝을 고급스럽게 가져가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가나초콜릿의 디저트 제품 라인업이 달라지게 돼 판초콜릿을 메인으로 내세워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마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판초콜릿은 가나초콜릿의 대표 상품이지만 그러다 보니 소비자들은 ‘디저트’로 여기지 않습니다. 이 지점이 바로 이번 캠페인에서 저희가 해결해야 할 문제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디저트적인..
2023. 2. 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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