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컨텐츠를 만들다_ 대홍기획 유튜버 4인
요즘 어린이들에게 “꿈이 뭐니?”라고 물으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답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입니다. 영상 미디어가 급속히 발전하며 남녀노소 유튜브에서 나만의 컨텐츠를 만들어 공유하고 싶어 하죠. 대홍인 중에도 유튜브에 도전한 사람이 있습니다. 패션, 브이로그, 육아, 리뷰 등 분야도 다양하죠. 직장생활과 유튜브 사이에서 크리에이티브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는 그들을 만났습니다. Q. 어떤 계기로 딸이 주인공인 유튜브를 시작했나요? 우리는 어린 시절에 겪은 수많은 ‘처음’을 기억하지 못하죠. 저도 그렇고요. 그래서 딸 은수를 위해 제가 영상으로 기록해두었다가 언젠가 선물로 주고 싶어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습니다. 지인이 그러더군요. “아이를 키우는 건 기억하지 못하는 어린 시절을 다시 살아보는 것”이라고요. 은수..
2020. 2. 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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