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이디어, 뉴욕에서 통했다
글 AI스튜디오 고유진 CⓔM 롯데건설과 대홍기획이 함께한 캠페인이 2026 클리오 어워즈 Media 부문 브론즈를 수상했다. 그래서 우리는 벅참과 설렘을 안고 뉴욕으로 떠났다.행사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쯤이었다. 입구 앞 가드가 어떤 이유로 왔냐고 물었다. 클리오 어워즈에 참석하러 왔다고 대답하자, 열린 문 뒤는 칵테일 파티였다. 스팽글이 잔뜩 붙은 드레스를 입었거나 금발을 틀어 올린 사람들이 잔을 하나씩 들로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서구적인 풍경이었다. 배경화면들이 현실로 튀어나와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같았다.그 순간 원래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평소에 특별히 자각하지는 않는 것들이 갑자기 또렷해졌다. 뉴욕은 여전히 세계 광고의 중심이었다. 이 도시에서 만들어진 캠페인, 브랜드, 시스템과 취..
2026. 6. 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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