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웃고 시작해볼까요?
‘하하하하하!’ 크게 소리 내 웃어본 적, 언제인가요? 해야 할 일들이 쌓여갈 때, 맛있는 음식을 음미하기는커녕 대충 끼니를 해결할 때... 무미건조한 일상 속에서 웃음을 잃은 건 아닌가요?
그렇다면 여기 호탕한 웃음소리로 가득한 롯데케미칼의 브랜디드 컨텐츠 <생각을 화하하하학> 편을 확인해보세요. 시종일관 웃음이 이어지는 영상을 보면,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는 침대에서 입가에 슬며시 웃음이 번지리라 장담합니다.
화학, 화하하하학!
2019년 12월 12일, 롯데케미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브랜디드 컨텐츠 <생각을 화하하하학> 편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한 웃음으로 가득합니다. 모델인 배우 송진우와 신입사원은 ‘화하하하학’ 웃으며 잠실 월드타워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본사와 화학 공장을 누빕니다. 롯데케미칼의 업의 본질이기도 한 ‘화학’을 ‘화하하하학’이라는 친근한 웃음소리로 표현하며 그간 화학 회사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연함으로 젊은 타깃층과 소통하고자 했죠. 이 컨텐츠는 송진우가 개그맨 유세윤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하하하 여행사>를 패러디한 것입니다.
롯데케미칼이 바꾼다고요
<생각을 화하하하학> 편에는 시원한 웃음소리에 롯데케미칼의 변화된 모습이 녹아 있습니다. 롯데첨단소재와의 합병 이슈, 플라스틱 선순환 사업으로 대표하는 친환경적 행보, 약 3조 7천억 원에 달하는 국내 투자 규모 등 롯데케미칼의 현재와 미래 변화가 대한민국 경제에 기여하는 모습을 표현했죠.
또 그룹 차원의 남성 육아휴직 권장(대디스쿨), 사내 요가 클래스 등 롯데케미칼의 직원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입사하고 싶은 워너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했습니다.
올해의 첫눈을 함께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모델은 송진우와 신입사원 역의 조연 배우를 제외하면 모두 실제 롯데케미칼에 근무하는 직원들입니다. 감독의 가이드에 따라 전문 배우 못지않은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죠. 또 롯데케미칼 임병연 대표가 직접 출연해 더욱 뜻깊은 촬영이 됐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 촬영에 협조해 준 롯데케미칼 직원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원데이 촬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의 모든 스태프는 새벽 4시, 충남 서산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대산 공장에 집합해야 했습니다. 공장 출입을 위해 촬영팀 전원이 안전 교육을 철저히 이수하고, 안전모도 처음 써봤죠. 거대한 규모의 공장 설비도 놀라웠습니다. 해가 비치다 비가 내리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첫눈을 맞기도 했죠. 쉽게 접할 수 없는 대한민국 화학 발전의 중심지에 서 있으니 그 어떤 촬영장보다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늘 앞선 곳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꿔나가는 롯데케미칼의 진정성 있는 행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화하하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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