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9주년 기념 비대면 행사 개최
대홍기획이 4월 7일 제39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하고 장기근속자에 포상했다. 지난 2017년부터 비대면 소통의 창구로 사내 라이브방송을 진행해오고 있는 대홍기획은 이번 창립 기념 라이브방송을 통해 대홍기획 및 DCG 자회사 임직원이 참여해 비대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방송은 사내 다양한 소식과 임직원의 사소한 일상을 나누는 ‘TMI 대소사’ 레전설 히트 광고의 카피를 맞추는 ‘광덕 테스트’ 광고인의 크리에이티브를 뽐내는 N행시 대결 ‘(대)홍춘 문예’ ‘장기근속자를 맞춰라’ 등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장기근속자 포상에는 30년 근속자로 구본욱 CⓔM이 수상했으며 25년 근속 6명, 20년 근속 4명, 15년 근속 2명, 10년 근속 25명, 5년 근속 27명 등 총 65명이 장기근속자 명단에 올랐다. 끝으로 CEO NOTE를 통해 대표이사 홍성현 CⓔM은 대홍기획 39년의 히스토리를 짚어보며 향후 대홍기획의 미래를 이끌어갈 임직원을 격려하고 창립 39돌을 축하했다.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팀 소통 프로그램’ 실시
대홍기획이 레고를 활용한 팀 빌딩 워크숍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팀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나’와 ‘동료’에 대해 이야기하고 ‘좋은 팀’에 대한 팀원들의 생각을 공유하며, 팀 구성원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존중해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외부 강사가 아닌 사내 육성 인증자격자가 자체적으로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레고를 통해 보다 쉽게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팀원들은 ‘평소 팀원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된 재미있는 시간’ ‘같은 주제인데도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게 흥미로운 경험’ ‘내 생각을 팀원에게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되어서 좋았던 시간’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홍기획은 기업과 고객 간의 커뮤니케이션만큼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팀 단합을 위한 Serious Play> 등 교육 프로그램을 확장해 소통하는 기업문화 정착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시작 전 개인 손 소독, 개인 간격을 준수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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