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3월 새 소식

2021 DCG 주니어보드 출범

 

 

대홍기획의 2021 DCG 주니어보드가 출범했다. 기획, 제작, 미디어 등 사내 다양한 직무의 주니어 직원 15명으로 구성된 올해 주니어보드는 미래 조직의 핵심이 될 MZ세대 임직원과의 소통 확대와 새로운 기업문화 설립을 위해 지난 2017년 꾸려졌다. 지금까지 월 1회 공동 휴무일인 ‘해피 프라이데이 제도’ 배달 기사를 위한 ‘착한 냉·온장고’ 등 다양한 사내문화를 도입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도 MZ세대와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기업문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가상융합기술 혁신 기업 오썸피아와 MOU 체결

 

 

대홍기획이 지능형 가상융합기술(XR) 혁신 기업 오썸피아와 ‘디지털 관광 컨텐츠 활성화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가상융합기술을 활용한 고객 체험이 차세대 마케팅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대홍기획은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솔루션 역량을 강화하고 확대되는 고객 경험 시장 선점에 나선다. 나아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컨텐츠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대홍기획 홍성현 대표는 “코로나 이후 고객 경험이 빠르게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가상과 현실이 결합한 메타버스(Metaverse)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소비자의 심리를 선제적으로 예측해 발 빠르게 미래 사업을 준비한다는 측면에서 국내 광고회사 최초로 관광 컨텐츠 시장 활성화에 도전하는 사업 분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홍기획은 롯데월드몰 내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포토존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고객 경험 컨텐츠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