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2월 새 소식

<디지털 마켓 리포트: 선물시장 편> 발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족 및 지인과의 모임이 줄어들고 소비생활이 변화하고 있다. 국내 선물 문화도 ▲ 가족 간 선물 빈도 증가 ▲ 모바일 선물의 일상화 ▲ 명품 선물 관심 증가 등으로 변화의 전기를 맞이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홍기획은 자체 소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통해 달라지는 산업 트렌드를 분석한 네 번째 디지털 마켓 보고서 ‘선물시장 편’을 발간했다.

대홍기획 빅데이터마케팅센터에서 최근 3년간의 온라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선물 검색량은 재작년 대비 어린이날 155%, 어버이날 145%, 추석 106% 증가했다. 전통적으로 가족과 함께 보내는 명절 및 기념일에 모임 빈도가 줄어든 대신 선물을 준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일상 속 행사를 축하하는 선물 검색량은 취업선물 145%, 집들이선물 116%, 생일선물 113% 등 전반적으로 상승한 반면 외부에서 진행되는 결혼식, 돌잔치, 졸업식 등이 대부분 취소되며 관련 선물 검색량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대홍기획 D 디지털 마켓 리포트_ Vol. 04 선물 시장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홍기획] D디지털마켓리포트 Vol 04.pdf

5.25MB

 

 

임직원을 위한 간식 큐레이션 제공

 

 

대홍기획은 최근 구독 서비스와 개인별 큐레이션이 지속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음에 따라 지난 17일 임직원 복지를 위한 간식 큐레이션 제도를 도입했다. 간식 큐레이션은 사무실에 스낵바와 냉장고를 설치해 직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100종류 이상의 간식을 상시 제공하는 제도다. 대홍기획은 감염병으로 비대면 업무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맞춤형 간식 제공으로 회사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하고, 개인방역 차원에서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임직원을 위해 이러한 제도를 도입했다.

 

 

<샤롯데봉사단> 가족과 함께 구세군 봉사활동 진행

 

대홍기획 샤롯데봉사단이 연말연시에 가족과 함께하는 목도리 뜨기 봉사를 진행했다. 대홍기획 봉사단과 가족 등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봉사를 위한 목도리 키트 구매 비용은 구세군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에 난방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홍기획은 지난 2016년부터 사내 동호회를 중심으로 샤롯데봉사단을 구성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