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9월 새 소식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대홍기획이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를 시작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릴레이로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대홍기획은 롯데알미늄 조현철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최근 오픈한 대홍기획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daehong_official) 등을 통해 캠페인 슬로건인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알렸다.

 

<제38회 DCA 대학생광고대상> 수상작 발표

 

 

대홍기획이 <제38회 DCA 대학생광고대상>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1984년 광고인재 양성을 위해 제정된 DCA 대학생광고대상은 예비 광고인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겨루는 국내 대표적 대학생 광고 공모전이다. 올해는 멕시카나, 에이블리, 롯데칠성, 롯데월드 등 MZ 세대가 선호하는 8개 브랜드가 과제로 제시됐다. 1·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20개 작품 중 학계 및 광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올해 DCA 최종 수상작 9편(대상 1편, 금상 2편, 은상 2편, 동상 4편)에는 총 2천4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기획과 작품 부문 통합 대상은 음료의 본질인 맛과 브랜드 헤리티지에 중점을 둔 칠성사이다 제로 ‘REAL TASTY REAL DNA’가 수상했다. 올해 DCA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 시상식 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이어 대홍기획은 DCA 탈락작에 피드백을 해주는 <세나아: 세상에 나쁜 아이디어는 없다>를 진행한다. 지난해 첫 시행 당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예비 광고인에게 현업 광고인의 생생한 피드백을 전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들의 대외활동 기회가 축소되는 상황, 대홍기획은 앞으로도 국내 광고 인재 육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