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탄산음료 절대강자 ‘밀키스’의 새 광고 공개
롯데칠성음료는 유성탄산음료 브랜드의 절대강자인 ‘밀키스’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GEN-Z 세대의 소비자 확장을 목표로 신예 아이돌 그룹 ‘TWS(투어스)’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는 과감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TWS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9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으로 지난 1월 22일에 데뷔했습니다. 데뷔 2주 만에 K-팝 보이그룹 데뷔 앨범 역대 초동 음반 판매량 6위를 기록했으며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고, 3주 차에는 MBC M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GEN-Z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만남을 위한 매개체
대홍기획의 빅데이터 솔루션 ‘디빅스(D.BIGS)’에 따르면 GEN-Z 세대는 학업보다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더 많다고 합니다. 초개인화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은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그러한 관계를 갈망합니다. 이러한 타깃에게 밀키스는 단순한 제품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부드럽게 이어주는 매개체로 접근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2024년 캠페인에서는 밀키스의 부드러운 우유 풍미와 탄산의 청량감이라는 이점을 단순한 물리적 특성이 아닌 감성적 가치로 확장해 ‘밀키스의 부드러움이 필요한 이유’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부드럽게 밀려드는 내적친밀
신학기를 앞두고 지난 19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TWS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에 맞춰 밀키스 릴레이댄스를 선보였습니다. TWS 멤버 6인의 개별 안무로 시작해 하나의 군무로 완성되는 릴레이댄스를 통해 밀키스가 전달하고자 한 메시지는 ‘부드러운 만남’이었습니다. 마치 신학기에 새로 만난 친구들과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곧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과정을 1분 길이의 릴레이댄스로 표현했습니다. 갓 데뷔한 TWS는 완벽한 댄스와 매력을 발산하며 광고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이끌었습니다. TWS의 매력 덕분일까요? 밀키스 티저 영상은 공개 10일 만에 120만 뷰, 좋아요 6.5천 회를 기록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탄산음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밀키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유성탄산음료 밀키스가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GEN-Z 소비자들에게 부드러운 감성적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음료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리드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밀키스는 지난해 ‘밀키스 제로’의 선전과 글로벌 수출 확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연 매출 1200억을 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호실적을 바탕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으로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밀키스 캠페인이 롯데칠성음료의 성공가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밀키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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