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7일, 대홍기획의 창립 44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렇게 기쁘고 좋은 날,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본사 내 신규 업무 공간이 드디어 오픈했는데요.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고객사와의 파트너십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 신선하고 새로운 공간에서 펼쳐진 축하의 순간을 전합니다.
오후 1시 30분, 점심 식사를 마친 구성원들이 삼삼오오 6층으로 모였습니다. 입구부터 느껴지는 미래지향적인 분위기에 곳곳에서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공간을 둘러보는 얼굴에는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는데요. 신규 공간 설계는 네이버1784 로비와 더현대 서울 언커먼스토어 등을 기획∙설계한 아키모스피어와 협업했습니다. 아키모스피어는 모듈형 공간 설계에 강점을 가진 디자인 스튜디오로, 대홍기획의 신규 프로젝트에서 AMWP(Aiot Moduler Work Place)의 모듈 시스템 설계를 진행했으며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등 글로벌에서도 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행사는 컷팅식으로 시작됐습니다. 공간의 출발을 알리는 경쾌한 가위질과 함께 고사상이 마련됐고, 구성원들은 귀여운 돼지 케이크 앞에서 앞으로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이후 장기근속자 포상이 이어졌습니다. 올해는 총 45명의 구성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5년 11명, 10년 13명, 15년 17명, 그리고 25년과 30년 근속자 4명까지. 오랜 시간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이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이와 함께 ‘2025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니세프 <세프의 도시락>’ 팀과 ‘롯데건설 <폭염주의복>’ 팀에도 포상금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기쁨과 감동이 교차했던 격려의 시간이 끝나고, 김덕희 대표이사의 CEO NOTE가 이어졌습니다. 김덕희 대표는 “대홍기획이 44년간 한국 광고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켜올 수 있었던 힘은 모두 구성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먼저 전했습니다. 이어 새롭게 오픈한 공간의 의미를 짚었습니다. "업무 몰입과 협업이 균형을 이루는 환경을 구축해 조직 혁신의 기반을 강화했다"며 "광고 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크리에이티브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기술과 온·오프라인 소비자 경험을 결합한 '크리에이티브 파워하우스(Creative Powerhouse)'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사 및 파트너와의 협업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대홍기획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함께 공유했습니다. ‘팔리는 광고’가 시장을 이끄는 지금, 시대의 흐름에 맞춘 통합 마케팅 솔루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제시하며 ‘Not just change, Transformaition’이라는 메시지로 구성원들의 동기를 북돋았습니다.
본 행사가 끝난 후 구성원들은 한쪽에 마련된 핑거푸드와 기념 굿즈를 즐기며 서로 자유롭게 축하를 나눴습니다. 새로운 공간을 둘러보며 앞으로의 업무 환경을 그려보기도 했는데요. 확장된 공간에서 시작될 신선한 흐름, 이곳에서 탄생할 대홍기획의 다음 크리에이티브와 성공 전략이 더욱 기대됩니다.







“자부심이 샘솟는 공간을 기대합니다”
아키모스피어 박경식 대표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이 모인 대홍기획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이번 공간의 콘셉트는 ‘Defined structure, Freedom in movement’입니다. 분명한 구조 위에서 사고의 흐름이 자유롭게 살아 움직이기를 기대했습니다.
단순한 리모델링을 넘어 ‘대홍 2.0’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담고자 했는데요. ‘오피스’라는 틀에서 벗어나 하나의 ‘플랫폼’으로 공간을 설계했고 알루미늄과 유리, 기하학적 패턴을 활용해 이성적이고 정제된 분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에너지가 흐르도록 균형을 맞췄습니다.
특히 아키모스피어의 모듈러 시스템 철학이 담긴 AMWP(Aiot Moduler Work Place)를 적용해 공간이 고정되지 않고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빠른 조립과 해체가 가능한 구조를 통해 조직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목적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했죠.
이 공간은 ‘Meet, Make, Rest’라는 세 가지 흐름을 중심으로, 각자의 방식대로 일하고 머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구성원들이 이곳을 단순한 업무 공간이 아닌, 스스로 경험하고 발견하는 장소로 활용해주길 바랍니다. 결국 저희가 설계한 것은 공간이 아니라 이곳에서 쌓여갈 경험과 감각입니다. 이 공간이 ‘나는 대홍에서 일한다’는 자부심과 ‘역시 대홍은 다르다’는 확신을 만들어주는 배경이 되길 기대합니다.
'INSIDE > d-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지갑을 털었더니 마음이 채워졌다! - 2025 대홍 기부 마켓 (0) | 2025.11.17 |
|---|---|
| 크리에이티브에 진심을 담으면 (0) | 2025.07.11 |
| 함께하는 도전, 함께하는 성취 - 2025 LOTTE FAMILY SKY RUN (2) | 2025.04.24 |
| 한계를 뛰어넘는 우리_ 창립 43주년 기념행사 (0) | 2025.04.21 |
| 콘텐츠의 특이점이 온다, 아니 왔다! (0) | 2025.04.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