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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sight

틀을 깨는 생각이 세상과 만나는 순간, DCA

 

 

익숙한 것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 당연한 것에 물음표를 던지는 용기. 참신한 아이디어는 때로 작은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올해로 43회를 맞은 DCA에도 저마다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 나선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모였습니다. 치열한 고민 끝에 발견한 그 가능성이 세상과 만나는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글 에디토리얼팀

 


 

대홍기획이 주최하는 DCA(Daehong Creative Awards)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광고∙마케팅 실무와 만나는 대표적인 공모전입니다. 이번 DCA는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진행됐고, 2,0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는데요. 지난해 1,300여 편보다 출품 규모가 크게 늘어 DCA를 향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출품 카테고리는 총 5개였습니다. 인쇄 광고 및 비주얼 아이디어를 다루는 ‘Visual’, 영상 광고를 선보이는 ‘Film’, 디지털 캠페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Digital Campaign’, 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설계하는 ‘Customer Experience’, 옥외 매체와 공간을 활용하는 ‘Outdoor Media’로 나뉘었는데요. 참가자들은 실제 브랜드가 고민하는 과제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해석해 저마다의 해법을 작품에 담았습니다.

 

 

 

 

이 가운데 최종 13편의 작품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9월 8일 진행된 본선 심사는 숙명여대 문장호 교수와 넷플릭스 신나라 매니저 등 외부 심사위원 2명과 대홍기획 내부 심사위원 3명이 함께했는데요. 본선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기획을 발표하고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는 프레젠테이션 심사로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브랜드 과제를 바라본 관점부터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과정까지 논리적으로 전달하며 기획의 완성도와 설득력을 겨뤘습니다.

 

 

본선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기획을 발표하고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는 프레젠테이션 심사로 진행됐다.

 

 

본선 심사 결과, 올해 DCA에서는 금상 4팀과 은상 7팀 등 총 11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패키지 디자인과 MD(굿즈) 등 Visual 카테고리에서 4편, Customer Experience 카테고리에서 3편의 수상작이 나오며 비주얼과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한 아이디어가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9월 17일에는 대홍기획 6층 ‘육성소’에서 수상자와 본선 진출자들이 함께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환경에서도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사람의 아이디어인 만큼 DCA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광고∙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참가자들을 응원했습니다.

시상식에 이어 대홍기획 주니어 직원들과 광고·마케팅 현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AI스튜디오 고유진 CⓔM은 지난 5월 참석한 '2026 클리오 어워즈'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생생한 조언을 건넸습니다. 특히 수상작인 <폭염주의복-Vest for Rest> 캠페인의 성공 요인은 물론 진행 과정에서 느낀 아쉬움까지 솔직하게 풀어내며 실무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인재성장팀이 준비한 커리어 프로그램까지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 뒤 참가자들은 행사장을 나서며 공모전을 위해 함께 달려온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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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DCA 수상자들은 공모전을 위해 함께 달려온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나의 질문에서 시작해 저마다의 답을 찾아온 제43회 DCA. 참가자들에게 이번 도전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 브랜드의 고민을 풀어보고 현업 광고인들과 생각을 나누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DCA에서 던진 수많은 질문이 앞으로 세상에서 어떤 답을 만들어갈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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