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OTT 여행
은 대홍 크리에이터의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사진 에세이 코너입니다. 업무상 봐야 했던 걸 제외하면 영화관에서 가장 최근에 본 작품은 2019년 10월 개봉한 다(feat. CORONA). 그로부터 영화관을 못 간지 벌써 1년. 하지만 시청한 영상 컨텐츠의 양은 오히려 늘었다. 밥을 먹든 청소를 하든 영상을 재생해놔야 하는 습관도 한몫했지만, 1등 공신은 집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OTT(Over The Top) 서비스다. 현재 구독하는 OTT 서비스는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까지 무려 4개. 아직 극장에 가기 망설여지는 이들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오늘 저녁 당장 관람할 수 있는 영화와 드라마 4편을 추천한다(선택 기준은 지극히 개인적!). 이터널 선샤인 감독: 미셸 공드리 주연: 짐 캐리..
2020. 11. 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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