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을 확장하는 새로운 언어
글 차예진 / 컬러풀브레인친구 대표,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 저 ‘신경다양성(Neurodiversity)’이라는 단어는 사실 아주 오래된 개념은 아니다. 오티즘(자폐 스펙트럼), ADHD, 틱, 난독증 등 이미 존재해온 특성들을 전혀 다른 관점으로 다시 묶어 부르기 시작한 이름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새로운 용어가 등장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언어와 기준이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이 변화는 이미 사회 전반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개념이 아니라 현상이다‘칸 라이언즈 2025’에서는 첫날 세션으로 ‘신경다양성 마인드(Neurodiversity Mind)’가 다뤄졌다. 이 자리에서 프랑스 광고 회사 HAVAS의 CEO는 내부 연구 결과 Z세대의 50% 이상이 스스로를..
2026. 1. 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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