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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Campaign

[ISSUE CAMPAIGN] 롯데주류 피츠 <됐고, 맥주나 마시자> 캠페인

 롯데주류 피츠 <됐고, 맥주나 마시자> 캠페인


 

 

 

작년 5월, 잡미 없이 깔끔한 맛으로 국내 스탠다드 맥주 시장에 진출한 피츠 수퍼클리어. 저가 수입 맥주 강세로 국산 맥주의 입지가 좁아지는 상황에서도 1년 만에 국내 맥주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피츠는 성공적인 런칭 이후 두 번째 여름 맥주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을 18년도 신규 캠페인을 준비했다.

 

 

 

영 타깃 대표 맥주에 도전하다!


피츠는 지난 1년간 조정석을 모델로 한 여러 광고를 통해 피츠만의 깔끔함을 전달했다. 피츠의 팬층을 형성하며 성장하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2025 영타깃이 있었다. 영 타깃의 단단한 지지기반과 트렌디하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2025 타깃을 대표하는 심볼 맥주가 되고자 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2025의 모습은 어떨까? 그들은 삶을 너무 심각하게 바라보지 않고, 자신만의 소확행 순간을 즐기면서 그저 오늘의 감정에 집중하고 만족을 느낀다. 그리고 그런 그들에게 맥주는 지친 하루를 깔끔하게 잊고, 충전하는 시간에 함께하는 존재인 것이다. 피츠는 ‘됐고, 맥주나 마시자’ 캠페인을 통해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깔끔하게 털고, 다시 새롭게 충전하는 그들의 밝고 경쾌한 모습을 담고자 했다.

 

 

 

 

 

 

피츠의 새 얼굴, 육성재X조이


‘됐고, 맥주나 마시자’ 캠페인의 모델을 여러 회의를 거치며 고민했다. 단순히 TV 광고의 콘티에만 잘 어울리는 모델로는 부족했다. 포스터와 등신대 등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에게 피츠를 알릴 새 얼굴이었기에 신중하고 까다로운 눈으로 여러 모델을 검토했다.



결국 비투비의 육성재와 레드벨벳의 조이가 최종 결정됐다. 영 타깃에게 높은 선호도와 인지도는 물론이고, 피츠만의 깔끔한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 역시나 촬영장에서 두 모델이 피츠 제품을 들고 모니터링 카메라에 잡히는 순간, 피츠의 깔끔함과 상큼함이 찰떡같이 어울려 지켜보는 모든 이들이 피츠 한 잔을 절실하게 찾았다고 한다.

 

 

 

▲ 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 동아리 편

 

 

 

이번 여름, ‘됐고, 맥주나 마시자’


7월 초, ‘동아리 편’을 시작으로 이번 캠페인이 온에어 됐다. ‘동아리 편’에서는 친구들과 모여 불평을 하다가도 ‘맥주나 마시자’며 하루를 털어버리는 영 타깃의 밝은 모습을 담았다. 여러 시리즈 중 한 편만 공개됐을 뿐인데 반응이 뜨겁다. 아이돌 남녀 조합의 모델이 신선하다는 반응부터 시작해, 벌써 ‘됐고 맥주나 마시자’라는 카피를 따라 하는 모습도 보인다.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 피츠는 ‘됐고, 맥주나 마시자’라는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캠페인으로 찾아왔다. 더욱 많은 사람이 지치고 더운 하루를 피츠로 충전하길 소망해본다.

 

 



정선영 CⓔM / 캠페인 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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