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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Campaign

[MAKING SHOT] 롯데카드 Dîner en Blanc Seoul 2018


롯데카드 Dîner en Blanc Seoul 2018

 


 

 

 

▲ 테이블이 준비되면 시그니처 세레머니 '냅킨웨이브'로 디너의 시작을 알린다

 

 

 

 

1988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디네앙블랑(Dîner en Blanc)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해마다 비공개 초대를 통해 전세계 25개국 80여개 도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기는 화이트 디너로, 한국에서는 2016년 서울에서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 롯데카드가 공식후원하고 있다. 올해도 역시, 수많은 게스트들이 모여 늦은 여름 저녁 순백의 만찬을 즐겼다. 

 

 

 

▲ 늦은 여름밤, 도심 한복판을 하얗게 물들인 ‘디네앙블랑 서울 2018’

 

 

 

2016년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디네앙블랑에는 몇가지 규칙이 있다. 첫째,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 의상을 입고 참가할 것. 둘째, 디너 장소가 당일까지 철저하게 비공개 된다는 점. 셋째, 참가자가 자신이 즐길 만찬의 테이블과 의자, 음식과 테이블장식 등을 모두 준비하는 BYO(Bring your own) 방식. 넷째, 이 모든것이 “리더”라는 커뮤니티의 자원봉사자를 통해 안내되고 운영된다는 점이다. 평소 입지 않는 화이트 의상을 한껏 차려입고, 어딘가 비밀스러운 장소로 이동하여, 나의 테이블을 정성스럽게 꾸미고,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때로는 자연을 벗삼아, 평소 식사를 해볼 수 없는 특별한 공공공간에서의 저녁은, 참가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매력적인 경험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 화이트 의상을 입고 2시간전 집결 장소에 모인 게스트들

 

 

▲ 도심의 공공장소에서 자신만의 만찬 테이블을 정성스럽게 세팅하는 게스트들

 

 

 

롯데카드 문화 서비스 브랜드, 무브(MOOV)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디네앙블랑은 서울, 부산등에서 어느덧 4번째 만남으로 올해는 4명의 특별한 브랜치 리더와 가수 에일리등이 참여해 그 특별함을 더했다. 어느덧 롯데카드 회원들만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혜택으로 자리를 잡았고, 프랑스 궁정문화에서 비롯된 이색적인 음식문화를 소개하면서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DJ파티 시작을 알리는 시그니처 세레모니 ‘스파클링 점화’

 

 

▲ 화이트 의상의 에일리와 DJ공연을 즐기는 화이트 의상의 사람들

 

 

 

미식, 패션,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이색적인 디너 행사, 롯데카드 무브(MOOV) 페스티벌 ‘디네앙블랑’은 매년 더 많은 이들을 파티장으로 불러모으고 있다. 롯데카드는 이외에도, 무브 시리즈의 다양한 문화 행사들로, 단순한 혜택을 넘어, 고객들에게 유니크한 혜택과 즐거움이 있는 잊지 못할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유은영 CⓔM / 프로모션전략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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