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11월 새 소식

<달라진 시대 새로운 브랜딩, 반려마크> 발간

 

 

대홍기획이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증가한 시대 트렌드 ‘반려’에 주목해 그 개념을 세분화, 구체화해 마케팅과 브랜딩에 접목할 새로운 방법론을 담은 <달라진 시대 새로운 브랜딩, 반려마크>를 출간했다.

대홍기획은 자체 보유 소셜빅데이터 시스템인 디빅스(D-BIGS)를 통해 ‘반려’ 키워드와 연관된 맥락 약 100만 건을 추출해 분석했다. 반려 동·식물을 비롯해 반려가전, 반려취미, 반려해변, 반려돌(石), 심지어 반려NFT에 이르기까지 일상 속 반려의 맥락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이를 하나하나 확인해 ‘반려’가 형성하는 관계를 크게 9가지로 분류했다. 또한 9가지 분류 각각의 관계를 물리적 특성(Attribute), 함께하는 행동(Behavior), 마음으로 느끼는 감정(Sentiment) 등 ABS 관점으로 세분화해 반려마크를 부여할 수 있는 25가지 코드를 추출했다.

 

 

<대한민국 대리님 리포트> 발간

 

대홍기획이 대한민국 사회에 ‘대리’님들이 미치는 영향력을 직업관과 소비력 측면에서 분석한 <대한민국 대리님 리포트>를 발간했다. 대홍기획의 ‘新시장 탐색 리포트’ 시리즈로 발간된 본 리포트는 마케팅 타깃으로 직급에 주목, 경력 4~7년 차 대리를 집중 조명했다. 이들은 MZ세대로 구분되지만 ‘요즘 애들’로 불리는 1~3년 차 사원, ‘꼰대’로 대표되는 10~15년 차 차/부장과 구별되는 뚜렷한 특징을 보인다. 리포트는 대리가 다른 직급과는 차별화되는 직업관을 가졌으며 이들의 소비생활은 시장을 움직일 마케팅 타깃으로서 인사이트를 가지고 있음을 분석했다.

 

최혜진 프로 NFT 1,400만원에 낙찰, 수익금 기부

 

 

대홍기획이 발행한 LPGA 최혜진 프로의 NFT ‘Hope in One’이 경매를 통해 1,400만 원에 낙찰됐다. 이는 국내 골프 라운딩 NFT 경매 중 역대 최고가다. 소유자에게는 최혜진 선수와의 동반 라운딩,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Hope in One’ NFT는 수익금이 기부되는 ‘도네이션 NFT’로, 수익금은 대한골프협회를 통해 주니어 골퍼 육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대홍기획은 티켓, 멤버십, 구독권, 인증서 등 실물과 연계한 다양한 영역으로 NFT 서비스를 확대해가고 있다. 특히 롯데골프단 등 관련 스포츠 선수와 함께 팬들에게 차별화된 팬덤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NFT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소외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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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기획이 혹한기를 대비해 소외 이웃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는 방한 물품 배송 및 빵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은평구 대한적십자사 은평 서대문 희망 나눔 봉사센터에서 각각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대홍기획 임직원 봉사단인 샤롯데봉사단은 대홍기획 본사 인근인 중림동 일대에 홀로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롯데제과 가정용 간편식(HMR)과 온수매트 등 방한 용품 세트를 후원하고 직접 포장해 배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시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빵나눔’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샤롯데봉사단이 직접 만든 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 소외 이웃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