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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d-Culture

희망을 찾아서_ 2025 신년행사

 

 

2025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에 대한 희망을 공유하기 위해 DCG 신년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먼저 2024년을 돌아보는 크고 작은 사연을 소개하는 ‘대소사 영상’으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1박 2일 동안 속초에서 진행된 2024 신년행사부터 마케팅 AI 시스템 ‘AIMS’ 오픈, 칸 라이언즈 참관, 크리라운지 리뉴얼 등 한 해 동안의 기억에 남는 순간을 되짚어보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어서 시상이 시작됐습니다. 임직원 투표를 통해 가장 우수한 캠페인에 시상하는 베스트 캠페인상은 전략5팀과 크리에이티브9팀의 삼성증권 <미주제로 캠페인>이 차지했습니다. <미주제로 캠페인>은 ‘미국 주식 수수료 제로’의 의미를 담은 논알코올 맥주를 실제로 제작하고 맥주 광고를 패러디한 영상광고로 영타깃에게 캠페인의 메시지를 위트 있게 전달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베스트 캠페인을 수상한 하안빈 팀장은 “지난해에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광고인에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좋은 캠페인을 만드는 것이라는 점을 다시금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캠페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베스트 캠페인 수상작 삼성증권 <미주제로 캠페인>

 

다음으로는 2025 청사년을 맞아 뱀띠 임직원의 새해소망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원방 CⓔM은 새로 시작한 복싱을 열심히 해서 올해 대회에 출전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이송희 CⓔM 1년 간의 육아휴직 후 복직을 한 2025년, 업무 적응과 더불어 아기에게도 좋은 엄마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뱀띠 대홍쌤 모두 2025년에는 본인은 물론 가족 건강과 더불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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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대홍기획 2025 신년행사. / 좌우로 클릭해 더 보기

 

끝으로 대홍기획 홍성현 대표이사의 CEO 노트가 이어졌습니다. 홍성현 대표이사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수고 많았다는 말을 전하며, 저성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업무를 혁신하는 Agile Innovation을 강조했습니다. 다시 시작된 한 해,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달려갈 대홍인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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