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SIDE/NEWS

대홍기획 6월 새 소식

제42회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DCA)’ 개최

 

대홍기획이 차세대 광고 인재 양성을 위한 국내 대표 대학생 공모전인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이하 DCA)’ 제42회를 개최한다.

DCA는 1984년 시작되어 광고업계 산학협력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한 대학생 광고 공모전으로 매년 4천여 명 이상의 국내외 대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작년부터 도입된 카테고리별 출품 방식에 참가자와 내부 임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실제 광고·마케팅 환경에 보다 가깝게 개편하고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출품 카테고리는 총 5개로 ▲ Visual(인쇄광고 및 시각적 아이디어) ▲ Film(TV 및 영상광고) ▲ Digital Contents(디지털 콘텐츠 아이디어) ▲ Experience(온·오프라인 고객 경험 아이디어) ▲ Outdoor Activation(아웃도어 환경에서 옥외 매체를 활용한 소비자 인터랙션 아이디어)으로 구성된다.

작품 접수는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일주일간 진행되며, 9월 시상식을 통해 최종 수상자가 발표된다. 총 상금은 2,500만원 규모로 그랑프리 1개 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대홍기획 체험형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각 카테고리별 골드·실버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여 과제는 롯데웰푸드(빼빼로), 롯데칠성음료(탐스, 크러시), 롯데GRS(롯데리아), 롯데자이언츠, 롯데월드, 유니클로, SBI 저축은행, 넥센타이어 등 총 9개 브랜드로 Z세대(GenZ)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끌어내기 위한 브랜드로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브랜드와 카테고리를 자유롭게 조합해 출품할 수 있다. DCA의 상세한 출품 요강과 과제 내용은 DCA 사이트와 대홍기획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호ECDᆞ문준기CD,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심사위원 위촉

 

박지호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와 문준기 CD(Creative Director)가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5)’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홍기획 콘텐츠6팀 박지호 ECD는 본선 심사위원으로, 메타팀 문준기 CD는 예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전 세계에서 출품된 다양한 광고·마케팅 캠페인과 크리에이티브 작품을 심사할 예정이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는 올해로 18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광고제로 매년 70여 개국에서 수천 편의 작품이 출품되는 국제적인 권위의 행사다. 심사는 마케팅, 광고, 디지털, 미디어, PR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4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으며 예선과 세 차례의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대홍기획은 꾸준히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예선 및 본선 심사위원을 배출하며 국내외 광고·마케팅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인사이트를 교류하고 글로벌 무대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박지호 ECD는 대홍기획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SK이노베이션, 세라젬, 롯데칠성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전략과 크리에이티브 접점을 설계하는 리더로 활동하며 광고제 수상 경력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문준기 CD는 NC소프트, 넥슨 등 디지털 중심의 캠페인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한편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는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시그니엘 부산과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AI-vertising, AI 광고 마케팅 시대’를 주제로 시상식과 컨퍼런스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덕희 대표이사, 자회사 ‘스푼’ 대표이사 부임

대홍기획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미디어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 스푼(SPOON)의 신임 대표이사로 김덕희 대홍기획 대표이사가 6월 1일부로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디지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광고 마케팅 시장 환경에 대응해 대홍기획과 자회사 차원의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조치다. 대홍기획은 ‘One Company, One Operation’ 체계 아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본사와 자회사의 운영 효율을 높여 DCG(Daehong Communication Group)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대홍기획과 스푼의 대표이사를 겸임하며 본사와 자회사 간 유기적 협업을 강화하고 디지털 마케팅과 미디어 솔루션 분야에서 보다 일관된 전략 실행과 시너지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히 양사의 통합 시너지를 바탕으로 스푼이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 및 미디어 역량을 고도화하여, 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디지털 옥외광고(DOOH, Digital Out of Home)를 포함한 디지털 분야 전반에 걸쳐 양사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대홍기획 김덕희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광고 시장 속에서 민첩한 실행력과 통합된 방향성을 갖춘 조직 운영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디지털 중심 사업 구조를 공고히 다져 나가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홍기획-롯데문화재단, ‘시리즈L’ 론칭

 

대홍기획이 롯데문화재단과 함께 오리지널 공연 프로젝트 ‘시리즈L(SERIES.L)’을 선보인다. 시리즈L은 클래식 공연의 메카인 롯데콘서트홀과 대홍기획이 협업해 감도 높은 기획과 독창적인 콘셉트로 MZ세대 관객에게 장르의 경계를 넘는 공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리즈L의 첫 무대는 힙합 아티스트 창모와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연다. 오는 7월 12일과 1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이틀간 이어지는 두 공연은 시리즈L의 방향성과 색깔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무대다. 특히 창모 공연은 힙합과 오케스트라라는 의외의 만남을 통해 기존 무대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장르 간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선보인다. 콘텐츠의 깊이와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롯데콘서트홀의 공간적 상징성과 아티스트의 감성이 어우러져 새로운 공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리즈L은 매 공연마다 독창적인 콘셉트를 가지고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폭넓은 관객층과 교감한다. 창모(7월 12일), 소수빈(7월 13일)을 시작으로 9월과 12월에도 새로운 조합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으며 총 일곱 차례에 걸쳐 공연이 이어진다. 각 공연은 아티스트의 고유한 색채를 살리면서도 시리즈L만의 해석을 더한 독점 콘텐츠로 제작된다.

대홍기획은 앞으로 매 시즌 새로운 조합과 시도를 통해 정형화된 무대의 틀에서 벗어나 음악과 감성, 공간을 연결한 새로운 공연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리즈 1 창모’, ‘시리즈 2 소수빈’ 공연은 각각 오는 7월 12일(토)과 13일(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창모 6월 9일, 소수빈 6월 10일부터 롯데콘서트홀,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INSIDE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홍기획 5월 새 소식  (1) 2025.05.22
대홍기획 4월 새 소식  (0) 2025.04.23
대홍기획 3월 새 소식  (0) 2025.03.14
대홍기획 2월 새 소식  (0) 2025.02.14
대홍기획 1월 새 소식  (0) 2025.01.1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