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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Campaign

서울관광재단_[SEOUL X JENNIE] Absolutely in SEOUL

 

#서울 관광, 지금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타이밍!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관광 산업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관련 시장도 그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서울 관광’에 대해 어떤 메시지를 던져야 할지 굉장히 고민이 많았습니다. 서울은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고 도시와 자연의 모습을 모두 갖췄기 때문에 우리의 타깃에게 어떤 매력을 말해줘야 할지 선뜻 한 가지만 꼽기 어렵더군요.

정답은 항상 타깃에게 있는 법! 살펴보니 타깃들에게 서울은 식도락 여행, 궁궐 역사 체험 등 K-contents에 나오는 모든 것을 실현해볼 수 있는 도시였습니다. 실제로 서울에서는 그들의 로망을 모두 이룰 수 있기에 지금이야말로 ‘서울에 방문하라’는 메시지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2025년 서울 관광 캠페인 슬로건 ‘Absolutely in SEOUL’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제니와 함께 서울만의 스토리로

그렇다면 이 슬로건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앰버서더는 누구일까요? 바로 제니입니다. 평소 인터뷰를 통해 서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Seoul City>라는 노래를 발매한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캠페인에 딱 맞는 주인공이라고 생각해 같이 협업하게 됐습니다.

 

 

단순하게 서울을 보여주며 관광을 홍보하기보다 신비로운 느낌의 스토리로 타깃에게 다가가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민속적인 달 설화를 차용했고, 제니는 서울을 동경하는 달토끼로 변신했습니다. 망원경으로 서울을 지켜보던 제니는 참지 못하고 내려와 도시 곳곳을 둘러보다가 문득 자신이 타고 온 달이 사라진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요! 그렇게 전개되는 이야기가 메인 1편 [DALTOKKI]입니다.

 

 

메인 2편 [Seoul City]에서는 제니의 곡인 <Seoul City>를 활용했습니다. 제니가 토끼 에이전트들과 함께 잃어버린 달을 찾는 내용입니다. 이외에도 제니의 인터뷰, 쇼츠 2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갔습니다.

 

 

한 편의 SF 필름 같은 이번 2025 서울 관광 캠페인, Absolutely in SEOUL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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