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how your love with PEPERO 2025
11월 11일, 세계와 함께 나누는 빼빼로 데이.
뉴욕 타임스퀘어부터 서울 지하철까지, 도시는 나눔의 무대로!
국내 대표 스낵 브랜드 빼빼로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더욱 확장된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빼빼로로 사랑을 나누세요(Show your love with PEPERO)’라는 메시지 아래 뉴욕 타임스퀘어와 서울 지하철 2호선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연결하며 나눔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 글로벌 무대 위 K-컬처의 대표 주자로
올해 캠페인에는 K-POP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앰배서더로 참여했습니다. 캠페인 영상은 국내와 글로벌,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는데요. 국내 버전에서는 친구∙연인∙동료 간의 소소한 나눔을 강조했고, 글로벌 버전에서는 ‘11월 11일은 한국의 대표 나눔 기념일’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국 고유의 문화를 소개했습니다.
뉴욕 타임스퀘어 현장에서는 대형 옥외 광고와 함께 페스티벌이 펼쳐져 외국인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거대 패키지 조형물, K-POP 퍼포먼스, 참여형 퀴즈,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이 직접 빼빼로 데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국내 도시를 무대로 한 빼빼로 데이 리콜 캠페인
국내에서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중심으로 소비자 체감형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 ‘스트레이 키즈가 숨긴 빼빼로를 찾아줘!’라는 미션 이벤트에는 1만 명 이상이 참여했고, 탑승 인증 콘텐츠가 SNS에서 자연스럽게 확산되며 캠페인의 파급력을 키웠습니다.



홍대입구역을 포함한 55개 주요 지하철역에서 ‘빼빼로 데이, 잊은 거 아니지?’라는 키 메시지를 담아 대형 옥외 광고를 집행해 캠페인의 시각적 경험을 확장했으며 QR 기반 리워드 프로그램, 편의점 온팩 굿즈 패키지 등 다양한 접점에서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 ‘광고→경험’ 중심의 캠페인 전환
이번 캠페인은 도시를 무대로 한 경험 중심 마케팅과 글로벌 앰배서더 전략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빼빼로가 단순한 스낵을 넘어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한 기회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지하철 이벤트에 1만 명 이상이 참여했고, 온팩 굿즈 일부 품목은 출시 직후 완판됐으며, 편의점 채널에서는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글로벌 역시 전년 대비 수출액이 약 30% 증가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빼빼로 데이는 제품 프로모션의 영역을 넘어 문화적 상징성을 한층 공고히 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국내외를 아울러 빼빼로 데이가 한국을 대표하는 기념일로 확고히 자리를 잡게 하는 것입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방식으로 세계와 나눔을 이어가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2026년에도 잊은 거 아니지? SHOW YOUR LOVE WITH PEPERO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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