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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SHOT]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슈퍼 스토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슈퍼 스토어>

 


 

 

 

▲평창동계올림픽기간 평창, 강릉 슈퍼스토어는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운영 기간총 1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녀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뜨거운 순간들이 전파를 타고 수많은 장면이 퍼져나갔다. 그리고 TV로 중계가 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의 입소문을 통해 올림픽만큼이나 뜨거웠던 또 하나의 ‘하나된 열정’을 가진 공간이 있었다. 바로 2018 평창 공식 스토어이다.
 
2018 평창 공식 스토어는 1,100종 이상의 상품을 개발한 롯데백화점 평창올림픽 라이센싱팀의 열정과 노력을 중심으로, 홍보ㆍ마케팅과 운영총괄을 담당한 대홍기획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초기 준비 당시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이 지금과는 달리 높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단순히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올림픽 공식상품을 서로 함께 나누면서 대한민국이 웃고 따뜻해지는 연결고리가 되도록 하고 싶었다. 

 

         

                 

롯데백화점 20018 평창 공식스토어 핑거하트 장갑 편

 

 

 

그리하여 ‘러브 커넥티드(Love Connected)’라는 또 하나의 슬로건과 함께 상품 홍보 마케팅과 판매가 진행됐다. 온ㆍ오프라인에서 2018 평창 공식 스토어와 평창공식상품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됐고, 특히 평창공식상품을 통해 1988년의 열정과 사랑을 2018년으로 연결하는 잠실대로의 올림픽 동상 러브 커넥티드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전국을 돌아다니는 모바일스토어와 온라인스토어까지 다양한 접점에서 공식스토어가 운영됐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2018 평창 공식 스토어는 약 6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 인형을 포함한 인기 상품은 전량 매진되면서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평창올림픽의 특별 기념품으로 떠올랐다. 평창동계올림픽은 끝이 났지만, 공식 라이센싱 상품을 통해 대한민국이 2018년 평창의 뜨거움과 따뜻함을 다시 회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김주성 CⓔM / 프로모션전략 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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