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게팅 불가능한 세상에 대비하는 마케터의 자세
은 광고 캠페인 전략 수립에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코너입니다. 글 빅데이터솔루션팀 김지은 CⓔM 평화롭던 디지털 광고 시장에 찾아온 위기 어디서 우리 제품을 봤는지, 그래서 누가 얼마나 샀는지. 고객의 선택과 관련한 모든 것을 쉽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된 디지털 광고 시장. 스치듯 지나쳤던 낯선 브랜드/제품이 네이버에도, 인스타그램에도, 인터넷 서핑할 때도 좀비처럼 따라다녀 결국 ‘그래서 이게 뭔데?’ 하며 누르게 되는 경험. 나를 너무나 잘 따라다니는 나머지 광고 피로도(Ads Fatigue)까지 높이는 일명 ‘좀비광고’.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낯선 경험은 아닐 것이다. 유저를 따라다니는 광고는 흔히 사용자 디바이스 기반의 써드파티 데이터(3rd party data)를 활용한 ‘리타게..
2021. 9. 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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