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에코 플래너 패키지 ‘아스트리드 어워즈’ 금상 대홍기획이 제작한 롯데그룹의 에코 플래너 패키지(NON-FUNGIBLE 2024 Eco-Planner Package)가 2024 아스트리드 어워즈(Astrid Awards)의 기업 캘린더 분야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아스트리드 어워즈는 미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 머콤(MerComm Inc)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글로벌 기업 및 브랜드 홍보물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힌다. 롯데 에코 플래너 패키지는 롯데 임직원과 고객에게 전달되는 스테이셔너리(캘린더, 다이어리 등) 세트로 2024 에코 플래너 패키지는 NON-FUNGIBLE(대체 불가능한)을 주제로 롯데그룹의 모든 임직원 각자의 존재가 대체 불가한 자산임을 보여..

홍성현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대홍기획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본 캠페인은 기업이나 단체, 일반인들이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약속하고 장려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대홍기획 홍성현 대표이사는 ‘일회용품이 없다’는 의미의 사진(양손으로 1과 0을 나타내는 동작)과 함께 챌린지 참여를 알렸다. 구체적으로 ▲ 개인 텀블러, 다회용 캐리어와 컵홀더 사용하기 ▲ 페이퍼타월 사용 줄이기 ▲ 종이 없는 회의 문화 만들기 등이다. 대홍기획은 지난 2021년부터 사내 ESG 위원회를 구성하고 커피 찌꺼기를 비누로 업사이클링하는 캠페인, 캠페인, 남산 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9월, 자체 ESG 캠페인인 를 진행해 사내 카페..

글 정지원 / 제이앤브랜드 대표. 아이덴티티 기획, 브랜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두루 경험한 후 다방면에서 마케팅 솔루션을 풀어낸다. 저서 외 다수. 2014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기부 캠페인이 있었다. 얼음물을 뒤집어쓴 사람이 3명의 동참자를 지목하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루게릭병 관련 기부금을 내야 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다. 빌게이츠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들과 일반인이 참여했고 2억 2천만 달러(한화 약 3천억 원)의 기금이 모였다. 대부분의 참여자가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동시에 기부금을 내기도 했다. 이 독특한 캠페인은 ‘기부’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냈다. 쉽고 재미있고 무엇보다 ‘미디어’를 통해 폭발적인 확산력을 가지고 이어지는 기부의 형태를 등장시킨 것이다. 물론 이전에..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기금 후원 대홍기획이 메이크어위시(Make-A-Wish) 코리아에 난치병 아동의 소원 성취를 위한 사내 장터 수익금을 기부했다. 대홍기획은 지난 10월 정부 방역지침 준수 하에 온라인 라이브 방송 등으로 사내 장터를 열어 광고촬영 소품과 임직원 소장품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에 사내 봉사 동호회 ‘나눗셈’ 추가 지원금을 더해 총 506만 8천 원의 후원금을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난치병 아동의 소원 성취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대홍기획은 사내 동호회 등을 중심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실현을 위한 탄소 중립 캠페인 를 통해 탄소배출 절감을 실천하고, 방임·학대 위기 가정 ..

‘있었는대홍 없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대홍기획의 탄소중립 캠페인 문구입니다. 최근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를 차용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탄소 중립’ 관련 ESG 캠페인을 쉽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기획한 것입니다. 평소에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채 만들어내는(있었는대홍) 탄소를 줄이는 활동들로(없었습니다) 매달 새로운 테마를 기획해 임직원과 일반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대홍기획은 직접적으로 탄소를 배출하는 종류의 일을 하는 회사는 아닙니다. 이에 임직원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무엇일지 고민했습니다. 가장 쉽게 함께할 수 있는 것이 E(Environmental)라고 생각해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