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 이야기_ 대홍기획 <방탈출 동호회>
글 전략8팀 조윤영 CⓔM 길고 긴 인생, 즐겁게 살기도 모자란 소중한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버리고 있지는 않나요? 집, 회사, 집, 회사의 루트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극을 느끼고 싶나요? 대홍인 21명이 회사원이라는 단편적인 삶에서 벗어나 ‘탈출’이라는 독특한 즐거움을 찾아 방탈출 동호회의 주민이 됐습니다. ‘대홍 방탈출 동호회’를 줄이면 ‘대방동’이 되죠. 마침 세간의 화제가 대장동이었기에 대홍의 핫한 모임이 되고자 대방동을 동호회 이름으로 결정했습니다. 퇴근했다면 반은 성공! 방탈출은 최소 70분 이상 소요되는 게임으로 퇴근 후에 진행하곤 합니다. 오프라인 모임이 예정되어 있는 날, 오후 5시 50분임에도 6시에 퇴근을 할 수 있을지 예측하기 어려운 대방동 주민들. 타이밍을 잡아 “내일 뵙겠습니다..
2023. 11. 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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