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 STARS 2025·2025에피 어워드 코리아 수상
대홍기획이 국내외 주요 광고·마케팅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인정받았다. 대홍기획은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5)’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Art Port Project’로 Place Brand 부문 크리스탈상을 수상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구간에 조성된 18개의 아트 파빌리온을 통해, 여객의 대기 시간을 예술적 경험으로 승화시킨 공공 예술 캠페인이다. 한국적 콘텐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비주얼 아트와 세계적인 아티스트 협업으로, 공항이라는 공간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예술로 표현하고 여객의 이동 동선까지 자연스럽게 안내하는 ‘웨이파인딩(Wayfinding)’ 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5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 2025)’에서는 롯데웰푸드의 ‘행복한 몽쉘’ 캠페인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소비자 참여로 자발적으로 생성된 밈(meme)을 활용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몽쉘 개봉 시 나타나는 미소 짓는 모양의 초콜릿 장식에 소비자들이 ‘행복한 몽쉘’이라는 의미를 부여한 SNS 밈을 만들어냈다. 약 6주의 캠페인 기간 동안 총 3,500만 회에 달하는 소셜 미디어 인터랙션을 이끌어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앱토스와 블록체인 사업 확장 본격화
대홍기획은 지난 7월 자회사 스푼이 운영하는 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프티엘’에 앱토스(Aptos)* 블록체인 기술 도입 후 누적 500만 건 이상의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쿠폰 발행, 13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서비스가 일상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사례로, 웹3의 대중화를 위해 블록체인을 일상 서비스에 적용하고자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대홍기획과 앱토스의 파트너십의 중요한 이정표이다. 특히 국내에서 광고회사가 모바일 쿠폰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것은 대홍기획이 최초로, 디지털 경험의 확장을 이끄는 혁신적인 시도이다.
앞서 대홍기획은 22일 민병덕 국회의원실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KBIPA)가 공동 주최한 ‘글로벌 블록체인 포럼-코리아2025(Global Blockchain Forum – Republic of Korea 2025)’에 특별연사로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주요 기업과 기관, 학계 및 웹3 관계자들이 디지털 자산 시대의 미래를 조망하고 산업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홍기획 강태호 미래성장본부장은 ‘브랜드에 대한 관점과 전략적 방향’을 주제로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엔터프라이즈급 브랜드인 앱토스와의 파트너십 비전을 발표하며, 디지털 경제 시대에 선제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대홍기획과 앱토스는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 범위를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며, 웹3 대중화를 위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양사는 앱토스의 안전하고 확장성 높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모바일 쿠폰과 로열티 프로그램은 물론, 결제 및 해외 송금 등 일상적인 서비스 영역에서도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가속화해 시켜 전 세계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직원 희망빵 만들기’로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실천
대홍기획이 16일 서울시 용산구 대한적십자사 용산빵나눔터에서 ‘희망빵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표이사를 포함해 주니어보드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반죽부터 굽기,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정성을 담은 빵을 완성했다. 만들어진 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전달됐다.
대홍기획 오리지널 공연 프로젝트 시리즈L 9월 공연 성료
대홍기획의 오리지널 공연 프로젝트 ‘시리즈L(SERIES.L)’이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7월 창모·소수빈의 공연으로 화제를 모은 시리즈L은 이번에도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13일 열린 ‘시리즈L : 정승환’ 공연에서는 진솔한 감성과 깊은 서사로 사랑받는 보컬리스트 정승환이 약 50인 편성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올라, 대표곡들을 한층 더 확장된 음악적 결로 선보였다. 정승환의 섬세한 보컬과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조화는 곡마다 새로운 해석을 더하며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안겼다.
이어 14일 열린 ‘시리즈L : SM 재즈 트리오 with 선우정아, 10CM’ 공연에서는 K-POP 엔터 최초의 재즈 그룹인 SM 재즈 트리오가 무대의 중심에 섰다. 이들은 선우정아, 10CM의 음악을 재즈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편곡해 기존 곡과는 전혀 다른 색채의 무대로 탈바꿈시켰다. 선우정아의 폭넓은 장르적 표현력과 10CM 특유의 담백한 감성이 재즈 트리오의 연주와 어우러지며, 팝과 재즈가 넘나드는 새로운 공연 경험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홍기획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과 하남 보바스병원 환자와 보호자, 강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들을 초청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문화 향유 기회가 제한된 이웃들과 함께 공연의 감동을 나누며, 시리즈L이 지향하는 ‘음악과 사회적 가치의 연결’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시리즈L은 전 세계 750만 팬덤을 보유한 슈퍼 IP ‘펏지펭귄(Pudgy Penguins)’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을 IP 성장의 핵심 시장으로 주목해 온 펏지펭귄은, K-POP과 클래식을 넘나들며 MZ세대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시리즈L을 통해 한국의 잠재고객과 소통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현장에서는 펏지펭귄 IP를 활용한 인형 증정 및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펏지펭귄의 참여를 계기로 블록체인 업계 주요 인사와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시리즈L은 Web2와 Web3과 교류하는 성공적인 만남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시리즈L은 오는 12월까지 총 7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장르의 경계를 넘는 협업과 새로운 편곡·연출을 통해 차별화된 공연 경험을 제시할 계획이다.
가뭄 재난 강릉시에 생수 1만 병 긴급 구호
대홍기획이 강원도 강릉시의 극심한 가뭄 피해 극복을 위해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 2리터 생수 1만 병을 긴급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장기 가뭄으로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을 돕기 위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강릉시청을 통해 급수 취약계층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릉시는 지난달 30일 가뭄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한급수 조치 등을 시행 중이다. 대홍기획이 기부한 아이시스는 안정적인 식수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홍기획은 2023년부터 강릉에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을 구축·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강릉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칠성음료와 협력해 지원에 나섰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8월 말 아이시스 2리터 5만 2천 병 등을 기탁하고, 하루 약 15톤의 식수를 공급할 수 있는 대관령샘터를 개방하는 등 발 빠르고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덕희 대홍기획 대표이사는 “강릉 시민들께서 겪고 계신 불편과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 구호를 결정했다”며 “이번 기부가 나눔의 물결로 확산되어 하루빨리 강릉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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