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AGAZINE

2026년 8월호

안녕하세요.
대홍기획 <D magazine>입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는 잠깐의 그늘도, 한 줄기 바람도 유난히 반갑게 느껴집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요즘이지만, 숨을 고르는 짧은 여유는 생각보다 큰 힘이 돼주곤 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도 한여름의 열기를 잠시 잊게 해줄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시원한 음료 한 잔과 함께 둘러보며 기분 좋은 에너지로 8월을 시작해보세요. 🍉 
이번 호 ⏰3초 요약
  • d-Issue | FOBO_선택을 두려워하는 소비자들이 있다
  • Brand | 키우치 주조_200년 역사를 뛰어넘은 영리한 브랜딩
  • Insight | [월간Aㅏ이들] 최근 주목해야 할 비주얼 AI 업데이트
  • 오늘의 알고리즘 | 나 98년생 에디턴데~ 아직도 숨바꼭질 놀이한다🦎
  • On-Air
FOBO_선택에 확신을 갖도록 설계하라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전 수많은 리뷰를 비교하고, 여행 숙소를 예약할 때도 여러 후보 사이를 끊임없이 오가는 소비자들이 있습니다. 어딘가에 더 나은 선택지가 있을지 모른다는 불안이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게 만듭니다. 이처럼 더 좋은 대안을 놓칠까 두려워 선택을 미루는 심리를 FOBO(Fear of a Better Option)라고 합니다.

브랜드 심리학자 김지헌 교수는 선택을 망설이는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브랜드가 취해야 할 전략을 소개합니다. '혹시 더 좋은 선택이 있지 않을까?'라는 불안이 구매 지연이나 포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마케팅 전략도 달라져야 합니다. FOBO 시대,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며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
키우치 주조_스토리를 증류하는 200년 양조장
오래된 역사는 강력한 자산입니다. 하지만 익숙한 문법만 반복하다 보면 시대의 변화에 뒤처질 수 있습니다. 1823년부터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키쿠사카리(菊盛)’라는 사케를 빚어온 키우치 주조는 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전통 양조장이 저마다의 철학과 장인정신만을 내세운 채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갈 때, 이들은 전 세계 크래프트 맥주 시장을 흔든 히타치노 네스트 맥주를 탄생시켰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위스키 시장이 주목하는 히노마루 위스키까지 선보이며 또 한번의 도약을 이뤄냈습니다. '노포'라는 전통의 무게를 위트 있는 스토리와 역발상의 서사로 바꾼 스토리텔러, 키우치 주조의 마케팅 코드를 분석해봅니다. 🍶
[월간 Aㅏ이들] 비주얼 AI의 넥스트 레벨
그동안 비주얼 AI의 경쟁은 누가 더 사실적인 이미지를 만들고, 더 영화 같은 영상을 구현하는지에 집중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공개된 업데이트를 보면 경쟁의 방향이 조금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AI는 처음부터 결과물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이미 촬영한 장면을 자연스럽게 수정하고,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며, 여러 작업을 하나의 제작 과정으로 연결하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비주얼 AI는 어디까지 진화하고 있을까요? 최근 주목할 만한 비주얼 AI 업데이트 4가지를 AI스튜디오 고유진 CⓔM이 소개합니다. 🤖
나 98년생 에디턴데~ 아직도 숨바꼭질 놀이한다🦎
(a.k.a 어른이들의 숨바꼭질)
젠지 세대가 추억의 놀이 '숨바꼭질'에 다시 빠졌습니다! 스팀 게임 '멧챠 카멜레온(MECCHA CHAMELEON)'이 유행하며 SNS에서도 이 트렌드가 빠르게 번졌기 때문인데요.🦎 이 게임은 아무 무늬 없는 하얀색 캐릭터의 몸에 주어진 배경과 비슷한 그림을 그려 위장한 뒤 헌터에게 들키지 않고👀 버티면 성공하는 게임이에요. 신박한 콘셉트 덕분에 빠르게 화제가 됐고 게임 스트리머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더니 올리브영, 번개장터 등 다양한 브랜드가 이 콘셉트를 활용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어요. (구글 창에 '멧챠 카멜레온'을 검색해보세요. 숨어 있는 캐릭터들을 발견할 수 있어요!)

오프라인에서도 멧챠 카멜레온 놀이가 유행 중인데요. 직접 만든 캐릭터를 코엑스에 숨기고 찾는 이벤트를 열기도 하고, 선생님이 아이들을 위해 학교에서 놀이를 진행하기도 해요. 미대생끼리 대결하며 뛰어난 그림 실력을 뽐내기도 합니다.🎨

과거의 숨바꼭질 놀이가 다시 돌아온 듯해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데요! 디지털 피로에 지친😰 젠지 세대가 직접 그림을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노는 경험이 마치 작년 말 유행했던 '경도 모임(경찰과 도둑)'과 비슷하죠? 젠지 세대는 여전히 디지털을 벗어난 신선한 경험에 목말라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줍니다!
이번 <D magazine>은 여기까지!
재밌게 보셨나요?

더 많은 마케팅 인사이트는 <D magazine>에서 만나보세요.
뉴스레터에서 다 담지 못한 전체 아티클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를 클릭해서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말씀 주신 의견을 담아 더 깊이 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음 매거진도 기다려주세요!

💬 혹시 <D magazine>이 안 들어 오나요? 
이메일 시스템이 바뀌면서 <D magazine> 뉴스레터를 못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설정해주시면 다시 여러분의 메일함으로 잘 도착할 거예요. 💌 
웹사이트유튜브인스타그램홈페이지

'MAGAZ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6년 7월호  (0) 2026.07.21
2026년 7월호  (0) 2026.07.06
2026년 6월호  (0) 2026.06.25
2026년 6월호  (0) 2026.06.08
2026년 5월호  (0) 2026.05.2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