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칸, 두 칸 더 넓어진 광고 평수
Cannes Lions 2024 참관기 글 CR7팀 김현 CⓔM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하고 여유로운 도시 칸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영 라이언즈 미디어 부문 골드 수상 혜택으로 참관권이 주어져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컴피티션에 올인하느라 바빴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여유롭게 참관하고 온 것 같습니다. 오를 때 보이지 않던 꽃들이 내려올 때 보인다고 하죠. 여유롭게 색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강연을 들으면서 넓어졌던, 지극히 개인적인 광고 평수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순수 광기의 영 라이언들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 라이언즈 컴피티션에 대한 관심과 경쟁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분야, 직무, 회사의 영 라이언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참관기를 쓰는 현재 시점에서 다시 표현해 보면, 다양한 사연과 개성을 ..
2024. 7. 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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