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GRAPHIC] 빅데이터로 본 맥주 트렌드
‘국산맥주, 주 52시간 직격탄: 저녁 회식 줄면서 판매 급감’, ‘영화관 뜨고 주류 지고: 주 52시간에 희비 갈려’ 등 맥주 시장에 경고를 날리는 헤드라인이 요즘 심심치 않게 미디어를 장식하고 있다. 심야 회식, 2-3-4차, 소맥, 폭탄주라는 단어가 광고인 사이에서도 점차 사라져가는 시점, 기존의 맥주 마케팅도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시장의 위기라고 생각되는 지금이 맥주 시장에겐 새로운 기회인지도 모른다. 2019년의 맥주 마케팅에 새로운 답을 찾기 위해, 달라진 소비자들의 행동과 목소리를 다양한 빅데이터를 통해 살펴봤다. 체류시간 줄고 에서 보내는 시간 늘어나 주 52시간제 실시 이후로 달라진 소비자들의 행동 패턴이 빅데이터에 나타났다. ‘주거지역’으로 분류되는 동작구와 강서구 지역의 ..
2019. 11. 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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