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나들이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특히 요즘 같은 날씨에는 정해진 시간에 맞춰 TV를 틀기보다는 시간이 날 때 내가 보고 싶은 콘텐츠를 볼 수 있는 OTT에 눈길이 간다. 여러 OTT가 있지만 그중 오리지널 콘텐츠를 유튜브와 넷플릭스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카카오TV’에서의 PPL 중심으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유느님과 PPL의 시너지 카카오TV 오리지널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프로그램인 는 유재석과 시청자들이 100여 분 동안 실시간 소통을 통해 함께 미션을 완수하며 완성되는 컨텐츠다.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예능의 공식을 깨고 소통 예능으로 누적 조회수 1,700만 회로 최근 시즌1의 막을 내렸다. 연예계 대표 겁쟁이 유재석이 공포스럽게 꾸민 촬영장에서 긴장 가득한 상태로 미션을 이어가는 도중..

모바일 게임, 어떻게 즐기고 있나요? 무심코 자주 쓰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나요? 먹거리 하나도 꼼꼼하게 재료부터 따져보고 비교하는 시대에 왜 앱마켓은 그러지 못할까 고민한 적이 있다면 지금부터 집중! 사실 우리에겐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외에도 선택할 수 있는 앱마켓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원스토어’입니다. 원스토어는 기존의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할인과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앱마켓과 유효한 경쟁을 하는 브랜드랍니다. 당신의 플레이에 주목하다 원스토어는 광고와 프로모션을 통해 모바일 게임 유저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같은 게임도 더 비싸게, 쿠폰 하나 없이 시작하던 기존의 플레이 방식에 집중해 지난 5월에는 모..

2022년 6월, 롯데바이오로직스 법인 설립과 함께 롯데그룹의 바이오 시장 진출이 막을 올렸습니다. 롯데는 향후 10년간 약 2조 5천억 원을 바이오 의약품 사업에 투자합니다. 롯데그룹이 신성장 동력으로 바이오산업에 주목하는 만큼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첫 공식 일정은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였습니다.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나흘간 열린 이 행사에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단독 부스로 참가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졌습니다. 롯데바이오로직스 홍보물은 롯데의 첫 바이오 시장 진출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은 프로젝트입니다. 브랜딩 관점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바이오 제약산업에 속하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서 신뢰받는 이미지를 선점하도록 모든 제작물에 통일성을 구축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첫 공식 행..

1988 서울올림픽과 2002 월드컵, 그 다음은? 올림픽, 월드컵에 이어 세계 3대 국제행사로 불리는 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를 아시나요? 인류의 산업, 과학기술의 발전을 전시하고 경제, 문화적 성과를 소개하는 세계박람회는 이전에 한국에서 개최됐던 여수·대전엑스포와는 위상이나 성격이 다릅니다. 지금까지 월드컵과 올림픽, 월드엑스포를 모두 개최한 나라는 6개국에 불과합니다(프랑스,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 이탈리아). 2030세계박람회를 부산에 유치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세계 3대 행사를 모두 치른 나라가 되어 국가의 위상이 높아지고 엄청난 경제적 효과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렇듯 월드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캠페인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2022 맛있는 제로의 탄생 COVID-19 이후 사람들은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소비자들은 ‘피하고 싶은 성분’을 배제한 무첨가 제품을 찾기 시작했죠. 이를 증명하듯 음료-주류 시장에서는 알코올, 설탕, 칼로리 등을 낮춘 제로 제품들이 잇따른 흥행을 거뒀습니다. 제로 제품에 무한한 니즈를 가지고 있으나 그간 불모지였던 디저트 카테고리에 롯데제과가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오랜 연구 끝에 지난해 9월 ‘제로 프로젝트’를 통해 과자 및 빙과류 2종의 시제품을 출시했고,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2022년 여름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제품인 ‘제로’ 브랜드 5종을 론칭했습니다. 맛있는 무설탕 디저트의 등장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출시하는 Sugar Free 브랜드 라인업. 우리는 이를 커..

가상인간 3남매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에 앞장섭니다. 이 캠페인은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사업으로 10개의 테마, 75개의 거점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제작해 전 세계에 소개합니다. 이를 위해 가상인간 3남매인 호(昊), 곤(坤), 해일(海日)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이들 3남매는 가족 단위의 가상인간(버추얼 휴먼)입니다. 지구를 이루는 요소의 상징인 하늘 호(昊), 땅 곤(坤), 바다 위에 돋는 해인 해일(海日)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호, 곤, 해일은 사회적인 이슈와 환경에 대한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올바른 행동을 실천하려는 MZ세대의 모습이 반영돼 만들어졌지요. 이들이 2022년 MZ세대의 문화유산 방문을 이끌어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가상인간 3남매의 인생샷 여행기 202..